10분 만에 살펴보는 R 기초문법

R은 통계적인 계산과 데이터 분석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빅데이터의 대두와 함께 주목받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 한 권을 정독하거나, 혹은 그 언어의 공식 매뉴얼을 앞에서부터 따라가며 익히는 것입니다. 다만 이처럼 정석대로 단계 단계를 짚어가며 익힐 수 있는 여유를 가지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존에 1가지 이상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진 분들이 R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10분 전후의 짧은 시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튜토리얼 형태로 쓰여졌습니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R에 익숙해지기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이번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으신 분은 이 포스팅을 살펴본 후에 R의 공식문서인 An Introduction to R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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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um Slider – 간결한 HTML 마크업을 기반으로 하는 jQuery 애니메이션 슬라이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작성한 jQuery 애니메이션 슬라이더(Slider) 모듈인 “Epiloum Slider”를 소개합니다.

웹 상에서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자바스크립트 또는 jQuery 슬라이더는 필요 이상의 복잡한 HTML 태그 구조를 요구하거나, 사전에 CSS 작업 상당 부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이라는 UX적인 부분을 위해 마크업을 희생하는 것은 의미론적 마크업의 철학에 위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Epiloum Slider는 그와 같은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으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본 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1개의 <ul> 또는 <ol> 태그와, 그 아래에 나열된 <li> 태그들 만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스크립트를 이용해 CSS를 변경하는 일을 최소화하여, 실무에서 응용할 때 레이아웃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간결한 마크업를 추구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일구성

아래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은 zip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2개의 디렉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디렉토리인 Module 아래에는 자바스크립트 파일 epiloum_slider.js이 들어있으며, 실제로 본 슬라이더를 사용할 때에 임베디드해야 하는 파일입니다. 두 번째 디렉토리인 Example 아래에는 본 모듈의 사용예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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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 Django 설치하기

DjangoPython을 언어로 사용하는 웹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금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Linux에서 Django를 설치하고, 첫 프로젝트를 생성했던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금번 설치과정을 거친 서버는 운영체제로 CentOS 6.5를 사용하고 있으며, LAMP 환경의 웹서버가 이미 작동하고 있는 서버였음을 먼저 밝힙니다. 아울러 이 글에서 소개하는 Linux 명령어는 모두 root 계정에서 실행되었음을 첨언하여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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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Comet) #2 – Ajax 폴링(Ajax polling) 채팅방 예제로 배우기

코멧을 구현하는 첫 번째 방법은 Ajax 폴링(Ajax Polling)이라고 하는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모든 코멧 방법론 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구현이 간단하여, 코멧 방법론에 입문할 때에 처음 만나게 되는 기법입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일정시간마다 Ajax 통신을 하여 서버의 상태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와 더불어 PHP, MySQL로 구현한 간단한 채팅방 예제를 통해 Ajax 폴링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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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지배적 기업의 인증은 표준이 된다: 알리바바의 QR코드 투자에 담긴 포석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 투자를 받은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Visualhead은 많은 의문과 해석들을 낳고 있습니다. Visualhead는 QR코드 리더로 읽을 수 있지만 코드 뒤에 이미지나 동영상 삽입이 가능한 Dotless visual codes 생성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입니다.

Visualead CI

QR코드를 비롯한 O2O(Online To Offlin) 기술은 태생 자체가 과도기적 기술입니다. 이것은 생명력이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QR코드는 난이도 있는 기술도 아니어서, 이것으로 거액의 투자를 성사시켰다는 뉴스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QR코드의 스펙상 그 뒤에 이미지나 동영상 삽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래서 이 기술에 Dotless visual code라는 무언가 특별한 네이밍을 붙이는 것 자체가 어색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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